ADHD (주의력 결핍/과다행동 장애)라는 용어는 실제로 그것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24시간 동안의 끊임없는 사고의 연결. 안절부절 못하는 행동. 멈추지 않는 고통. 그것은 멈출 수 없는 고통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이런 끊임없는 생각들이 계속 저를 괴롭히고 특히 공부가 필요할 때 집중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저를 영원히 괴롭힐까 걱정하곤 했습니다.
대학 시절, 저는 우연히 사하자 요가라는 명상법을 발견했고 그것을 시도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그때까지 제 마음은 완전히 엉망이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규칙적으로 명상을 시작하면서 저는 조금씩 더 침착해 지기 시작했고 제 문제의 근원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면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행복하고 무념 상태 이전에 거의 경험하지 못했던 내면의 평화가 만연한 상태에서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기적과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생각 없이 지내는 것이 힘들었고 10분 동안 조용히 앉아 있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적어도 10분/15분 정도의 규칙적인 저녁 명상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명상의 첫 부분은 보통 하루 동안 쌓인 긴장을 푸는 것을 목표로 발이 흠뻑 젖은 것과 같은 활동들을 포함하는 나의 차크라들을 정리하는 워크숍입니다.
한가지 도움이 된 것은 음악이었습니다. 저는 인도의 클래식 음악인 라가(ragas)가 잘 어울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모차르트나 브람스, 비발디의 곡들도 관련된 에너지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공원이나 자연 속에서 명상을 하는 것은 저에게 더 큰 힘을 주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단지 몇 초 동안 제 생각을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때때로, 저는 평화로운 시간을 더 많이 가질 수 있었고 이에 더불어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제가 계속해서 발전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사물이 작동하는 방식은 우리의 내적인 에너지 체계가 균형을 찾는 자체적인 내장된 체계를 가지고 있고 사하자 요가는 우리가 에너지 체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 (“sahaja”는 산스크리트어로 “자발적인” 또는 “자연적인”을 의미합니다.) 에너지 체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그 균형을 찾으면 그것은 영구적인 것이 됩니다.
수년간의 연습 끝에 저는 마침내 일들을 통제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생각을 해야할 때에는 생각을 할 수 있고, 제가 평화롭고 조용하기를 원한다면 마치 동작과 정지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이 정신적인 수행을 통하여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저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생각과 부정적인 감정에 방해 받지 않고 삶의 모든 순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또한 우리가 우리 자신 안에서 발전하는 불균형의 부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집중하는 능력이 많이 증가했고 따라서 효율성과 생산성이 향상되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만약 내가 명상의 모든 장점을 나열하기 시작한다면 오랜 시간이 걸릴테지만, 명상은 단지 휴식을 취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점을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습니다.
이제 저는 성가신 생각들과 부정적인 느낌들이 방해받지 않고 제 삶의 모든 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종종 우리 자신 안에서 발달된 내적 불균형의 결과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저의 집중력은 많이 향상되었고 이것은 저를 훨씬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명상의 장점에 대해 계속 말할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한 가지 가장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명상은 단지 부정적인 감정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고, 휴식을 취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흔히 자아실현이라고 불리는 진정한 자기계발의 여정입니다. 그것은 깊고 변형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내면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연결하는 것입니다.